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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유상증자 실권주 공모, 경쟁률 57:1

5일 오후 3시 30분 마감, 재무구조 개선 탄력 기대

나원재 기자 기자  2010.10.05 16: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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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4일부터 양일 간 진행된 대한전선 유상증자 실권주 일반공모가 57:1이라는 경쟁률로 5일 오후 3시 30분 마감됐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실권주 1383만1069주에 대한 일반공모는 7억9658만5200주가 청약돼 57.59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됐던 구주배정 청약에서는 총 배정 주식수 6500만주 중 5116만8931주의 청약으로 78.72%의 청약이 이뤄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예상을 웃도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된 것은 손관호 회장 취임 이후 구조본을 중심으로 올해 투자지분 및 부동산 등의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개선 노력의 결과로 올 연말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기대감의 반증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이번 유상증자 대금을 재무구조 개선과 당진공장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증자 신주는 오는 18일 상장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