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이트 앱스토어가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네이트 앱스토어의 누적 매출이 2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9월 말 오픈 이후 1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네이트 앱스토어는 1월말 누적 매출 1억원 돌파를 시작으로, 7월 14일 10억원 돌파, 8월 25일 15억원 돌파 등 기록 갱신 시간을 단축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일평균 매출액은 1200만원 가량이며 현재 유료 앱스는 총 42종으로 전체 앱스 중 35%를 차지한다. 누적 다운로드 건수도 2000만 건을 육박하고 있다.
SK컴즈에 따르면 그간 가장 큰 인기를 모은 소셜 게임은 레쿠의 햇빛목장, 고슴도치플러스의 해피아이돌, 선데이토즈의 아쿠아스토리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베이스볼 워즈, 마이스타일, 동방선지 등 새로운 앱스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최대 구매 연령층은 25세에서 29세 사이의 여성 이용자이며, 고객 1인당 구매액은 30대 후반 이용자가 가장 높아 흥미를 끌었다.
SK컴즈는 최근 패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퀄리티 있는 앱스 출시가 매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향후 네이트앱스토어는 C로그와 연계, 모바일 앱스토어 출시, 메신저 네이트온 내 탭 삽입 등을 계획하고 있어 사용자 접점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SK컴즈 이태신 본부장은 “유료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는 앱스들이 많아 매출 곡선은 더욱 가팔라 질 것이다”며 “국내 소셜 게임의 선두 주자로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계속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트 앱스토어는 지난달 30일 첫 돌을 맞이했다. 네이트 앱스토어에는 현재 총 117개의 앱스가 등록돼 있으며, 약 5000명이 넘는 개인 개발자와 58개의 개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 누적 이용자수는 310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