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파워! KPMG

세계 상위권 대학 졸업예정자, 가장 가고 싶은 직장 2위 선정

이종엽 기자 기자  2010.10.05 14:58:3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글로벌 금융 위기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금융권의 재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145개국 14만 명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회계ㆍ세무ㆍ경영 컨설팅펌인 KPMG 가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Most Attractive Employers)' 2위에 랭크되면서 금융은 물론 제조 및 기타 산업군 전반에 대해 위기 관리 대처 능력이 뛰어난 기업들이 각광을 받았다.

스웨덴의 글로벌기업 브랜딩 전문회사인 'Universum'이 최근 공개한 이번 자료는 인지도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Universum'은 미국, 중국, 영국 등 12개 국가의 상위권 대학에 재학중인 세계 13만명의 졸업예정자 중 경영학 전공 학생들과 엔지니어링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특히, 이번 기업 선정에는 부동의 1위 기업인 구글을 제외하고 순위 변동이 심했는데 KPMG의 경우, 2009년 8위에서 2위로 급상승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글로벌 4대 회계법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2위 KPMG에 이어 Ernst&Young은 3위에 랭크돼 회계 법인의 위상을 재확인 했다.

KPMG 인터내셔널 티모시 플린(Timothy P. Flynn)회장은 "전세계 많은 인재들이 경력을 쌓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직장으로 선정해 영광"이라며 "복잡한 경영환경 속에서 고객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KPMG의 노력을 학생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주관한 'Universum'의 미셸 칼리노스키(Michal Kalinowski) 대표는 "젊은 인재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추기 위해 기업들도 강한 브랜드 파워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로 봤을 때, KPMG 멤버펌들은 획기적인 복지 및 채용 정책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