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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사과녀, 각 언론사 보도…일각 “연예인 지망생” 의혹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05 1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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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홍대 계란녀’에 이어 이번엔 ‘압구정 사과녀’다. 이 사과녀에 관한 각종 UCC 동영상 사이트에 떠돌고 있다. 5일에는 화질이 선명한 사진 석장이 언론사에 도착했다.

‘압구정 사과녀’는 이날 네이버 검색어, 다음 팟, 네이트 동영상 등 UCC 동영상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여성이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사과를 파는 모습이 촬영된 이 영상과 사진은 이날 점심 시간을 전후로 느닷없이 조회 및 추천 수 순위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각 언론사에 도착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홍대 계란녀를 능가하는 얼짱 사과녀’라는 제목으로 올린 UCC 동영상에는 묘령의 여성이 압구정 로데오거리 벤치에 앉아 사과를 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고 이 보도자료는 소개하고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이곳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냐?”, “연예지망생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네티즌들은 ‘사과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연예인 해도 될 것 같은 미모”, “연예인 못지않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고 이 자료는 소개했다.

사정이 이렇자 사과녀의 실체에 대한 의심이 불거지고 있다. 실제 누리꾼들은 느닷없이 등장한 사과녀에 대해 “식상하고 짜증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홍보녀이거나 연예인 지망생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사진 속 이미지 상으로는 예쁘긴 하지만 의도된 연출에는 진저리가 난다”는 의혹들이 누리꾼들이 제기하는 공통된 견해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XX녀, OO녀...제발 그만....식상하고 허기지고 짜증난다. 뉴스보다가 눈에 확 들어와;; 이게 왜 뉴스에 있어. 아무리 전략적으로 대행사에서 제공했어도 이 따위 기사 올리는 기자들 좀 반성하세요”라고 비판을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