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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폐지, 그 이유는…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05 09: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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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990년대를 풍미했던 ‘테마게임’, ‘이휘재의 인생극장’, ‘웃으면 복이 와요’, ‘울 엄마’, ‘귀곡산장’, ‘코미디 하우스’등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유명 방송작가 문선희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BS 공개 코미디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7년6개월 만에 폐지되면서 코미디를 좋아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한때 웃찾사의 작가로 활동했던 방송작가 문선희가 “이영자, 조혜련의 세대공감 웃음이 그립다“고 말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웃찾사에 출연했던 한 신인개그맨은 “뜻하지 않은 휴가를 보내고 있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개그 아이템을 짜고 있다. 무대에 다시 서는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해 개그와 방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에 방송작가 문선희는 “너무 빠른 코너의 전개로 개그맨들이 흘린 땀에 비해 결과가 미진했다. 이제는 예전의 이영자와 조혜련이 하던 모든 세대가 편안하고 쉽게 웃을 수 있는 세대공감 웃음이 그리운 때인 것 같다. 편안하고 쉬운 웃음을 찾기 위해 먼저 능력 있는 작가 발굴이 시급한 문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