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케이비테크놀러지(케이비티: 052400)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해외사업이 순항중에 있다는 평가다.
신한금융투자 김동준 연구원은 "이머징 국가를 대상으로 한 다수의 공공분야 수주 가능성과 함께 통신분야에서도 성과가 가시화 될 것"이라며 "해외부문의 포트폴리오도 다변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케이비티의 수출 규모는 올해 전체 매출의 46%에 해당하는 43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2011년에는 699억원, 2012년에는 830억원, 2013년에는 1052억원에 달할 것"이라 추정했다.
그는 "금융카드향 수출급증과 태국 NID카드(전자주민증) 매출집중 효과로 2분기에 폭증했던 실적은 3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태국향 납품물량의 2011년 이월 등으로 하반기에는 개선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하지만 "해외 수주확대와 함께 통신용 차세대 USIM카드시장 개화(開花), 증권사 新CMA카드 활성화 및 MS카드의 ATM 사용 금지 등 국내향 매출도 호조세를 나타내며 4분기부터 실적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현재 9조원에서 10조원 규모의 글로벌 스마트카드 시장은 향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신규 경제활동 인구가 증가와 매년 20% 가량의 교체수요 발생 등 금융과 교통, 금융과 통신, 금융과 방송 등 컨버전스(융합)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것도 새로운 수요 창출을 끌어낼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