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5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유가는 상승해 한국전력의 이익 개선 폭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주가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과거 평균 주가는 원·달러 환율이 각각 1100, 1000, 900원일 때 각각 3만400원, 3만4200원, 3만8100원을 기록했다"면서 "원달러 환율이 현재보다 100원 이상 하락한 1000원이라도 수치 분석에 의한 한국전력의 과거 평균 주가는 3만4200원"이라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이어 "한국전력의 과거 주가는 원·달러 환율 100원 하락 시, 평균 3,800원 상승하는 경향이 이지만,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 유가 상승률은 원·달러 환율 상승률의 약 2배 였다"면서 "한국전력의 이익 개선 판단은 유가 추이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