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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력수요증가 '실적안정성↓'

김병호 기자 기자  2010.10.05 08: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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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전력(015760)은 최근 이상기온현상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실적 안정성이 저하될 것이라 분석되고 있다.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3분기 한국전력의 단독기준 매출액은 10조510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하겠지만, 통합기준 영업이익은 1조746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2분기 실적에 비해 증가했지만, 시장컨센서스는 하회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여름철 냉방수요증가 및 경기회복에 따른 전력소비량의 증가로 주택용(+8.5%), 일반용(+9.5%), 산업용(+11.5%) 등 전력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약 1.2%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 증가 예상 이유는 8월부터 3.5%인상된 전기요금이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전력은 환율 하락의 수혜와 달러 약세에 따른 투자자들의 심리 개선으로 목표주가는 하향 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