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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값 상승…금리 인상 압력으로 이어질까

김소연 기자 기자  2010.10.05 0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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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이 결국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정책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TB투자증권은 5일, 9월 물가의 이례적인 상승은 10월 이후 안정을 찾겠지만 배추 값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논쟁은 심화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논쟁은 통화정책을 주관하는 한국은행에 금리 인상 압박으로 이어질 것이고 따라서 경기 둔화를 우려해 이에 회의적인 정부와 달리, 한국은행은 인상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KTB투자증권 정용택 연구원은 "배추 값 파동이 물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정책 당국에 부담을 줬고, 1차 생산품 가격 상승이 다른 상품 가격도 올리는 추세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막고자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을 고려할 것이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