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항공료가 없어 대회 출전을 포기할 뻔 했으나 국내 독지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출전, 전승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은 동티모르 유소년축구선수들이 부천무형문화엑스포를 방문했다.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선수단의 감동 실화는 영화로 제작되어 지난 6월 국내에서 ‘맨발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웅진플레이도시와 KFC 협찬으로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엑스포행사장을 방문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대표선수단 일행 27명은 어린이 뮤지컬인 노노이야기를 관람한 후 전통놀이체험관으로 자리를 옮겨 대형윷놀이와 짚풀공예 등에 관심을 가지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선수산 일행은 이날 활만들기, 다식 만들기, 나전 칠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에 이어 한국관, 아시아관, 중남미관, 아프리카관 등에 들려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도심 속 사계절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로 이동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선수단은 사계절 스키장에서 난생 처음 보는 눈에 호기심을 나타내면서 스키를 배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