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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 액면분할 유동성 활성화 '긍정적'

김병호 기자 기자  2010.10.04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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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리홈(014470)의 액면분할이 오는 5일로 다가오면서 이를 통한 주식 유동성 활성화와 생활가전제품 전문회사로써 변모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리홈은 1976년 4월 설립된 전통 있는 전자부품 및 가전제품 제조업체로 2009년 12월 사명을 부방테크론에서 리홈으로 변경하고 크리스탈, 리빙, 안양 이마트 유통, 하이테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리홈을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이마트 유통 사업부는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발생시킨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며, 리빙 사업부는 웅진 쿠첸 인수를 통해서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제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실질적인 성장점을 찾지 못하던 크리스탈 사업부는 제품 및 상품의 97% 이상을 미국 및 유럽등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반기에 약 1400만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더욱이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강타한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지난달 말 경기도 고양지역과 경상남도 양산지역 의료기관을 내원한 환자로 부터 발견했다고 발표해 이에 관련주로 '리홈'의 항균 가습기를 생산하는 리홈 또한 다시 각광을 받으며, 시장 공략을 예고하고 있다.

리홈은 지난 19일 주주총회를 통해 액면가 5000원의 주식을 500원으로 10대 1 분할하는 안건을 통과켰다. 이를 통해 오는 5일 기존 250만3896주에서 2503만8960주로 증가하며 거래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리홈은 향후 가전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M&A시장에도 적극 개입할 것을 시사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홈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종합 생활가전 기업을 목표로 인수합병(M&A)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까지 다방면에서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브랜드 개발 및 광고 투자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