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신안군은 도서내연발전소 발전설비 용량증설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해 낙도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을 해결할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신안군은 1994년 도초면 우이도를 시작으로 하의면과 흑산면 등 5개 도서낙도 지역에 내연발전소를 건립해 전력을 공급해 왔다.
하지만 발전설비 용량 부족으로 공공시설(상․하수도, 보건진료소, 경로당)사업과 주민소득 사업인 각종 수산물 건조장과 냉동창고 시설물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등 피해요인이 됐었다.
신안군은 이번 발전설비 용량증설 사업비 확보로 도초면 우이도와 흑산면 만재도, 장도 등 낙도지역 주민들(458세대 929명)이 24시간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중앙부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 건의해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면서 "주민들의 17년간의 최대 숙원이 해결됨으로써 주민불편 해소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