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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정몽헌 회장 사재출연 내용 모두 맞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04 14: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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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그룹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TV광고 논란에 대해 “광고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4일 반박했다.

현대그룹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00년 현대건설 유동성 위기 당시 정몽헌 회장(당시 현대그룹 회장)이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모든 재산권 처분 및 행사를 위임받아 현대건설 회생을 위해 사재를 출연했기 때문에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사재출연분도 정몽헌 회장의 사재출연으로 표현하는 것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대그룹은 이와 관련 2000년 4월 현대건설 유동성 위기 당시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고 정몽헌 회장에게 모든 재산권 행사를 위임한다는 내용의 위임장을 공개했다.

현대그룹 측은 “이 위임장이야말로 현대그룹에 대한 적통성이 현대그룹에 있음을 명백하게 보여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