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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박효주에 19금 막말 구설수…순정녀측 “문제부분 삭제할 것”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04 1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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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새롬/박효주 공식사이트
[프라임경제] 방송인 김새롬이 성적 농담으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일 방송된 캐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김새롬은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 시킬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설문에 박효주를 꼽았다.

김새롬은 박효주를 꼽은 이유에 대해 “의외로 무식할 것 같다”며 “평소 박효주가 대화에 영어를 자주 섞어서 말하곤 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면 오히려 영어를 못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 출입국 카드를 쓸때 성별을 묻는 SEX란에 ‘한달에 한두번 한다’고 쓸 것 같다”고 말해 MC를 포함한 출연진들을 당황케했다.

이같은 김새롬의 발언에 박효주는 “영어 잘 한다”며 대수롭지 않게 응수했지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누리꾼들은 “15세 시청 프로그램에서 성적 농담은 좀 거슬린다” “아무리 캐이블방송이라지만 지나친 발언이다” “녹화방송이었는데 걸러내지 않은점이 더 문제다”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이같은 논란에 대해 순정녀 제작진측은 “방송을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부분만 보고 논란이 된 것 같다”며 “문제의 부분은 삭제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