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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장학회 100억 조성 청신호

기부 손길 이어져

장철호 기자 기자  2010.10.04 1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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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단법인 화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염원하는 기부의 손길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100억원 장학기금 조성'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

4일 재단법인 화순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조준성 생활체육회장이 매달 10구좌(1구좌 10,000원)를 후원하는 것 외에 일시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9월엔 양정열 전 화순군 기획감사실장이 재직기간 매달 10구좌를 후원하면서 별도로 200만원을 기탁하했으며, 김재월 화순문화원장 역시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 줬다.

또 지역기업체인 도로안전시설물 제조업체 (주)동아에스텍(대표 한상원) 10구좌 3년, 기정떡 명가 (주)사평기정떡(대표 구경숙) 10구좌 계속, (주)신태림산림개발(대표 서연수)에서 10구좌씩 1년간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산림업체 (주)효승엔지니어링(대표 송경권)에서도 15구좌씩 1년간 후원의 뜻을 밝혔으며, 이밖에도 재경향우회 길성근, 양회은, 양회경씨등 400여명의 소중한 후원 회원들이 크고 작은 정성을 모았다.

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의 교육발전을 바라는 후원자들의 소중한 뜻에 부응하기 위해 화순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장학기금 조성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계속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재)화순장학회는 현재까지 인재육성 장학생 322명을 선발하여 2억 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14년까지 10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활동중이다. 현재 화순장학회의 총 자산규모는 18억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