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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삼성 China본토포커스 펀드’ 출시

이진이 기자 기자  2010.10.04 12: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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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자산운용(사장 김석)은 성장성 높은 중국본토 A주에 투자하는 ‘삼성 China본토포커스 펀드’를 출시하고 4일부터 삼성증권과 삼성생명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상하이와 선전시장에 상장 된 본토주식 가운데 중국의 대표기업과 향후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펀드 운용은 ‘삼성China2.0본토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홍콩 현지법인이 맡는다. 
 
폴린댄 홍콩현지법인 CIO는 “중국 경기는 3분기 바닥을 확인하고 증시 상승 국면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 공장에서 세계시장으로 변하고 있는 중국본토에는 많은 투자기회가 존재하고 있고 특히 소비주, 신재생에너지, 내륙도시 개발 수혜주, 지배력 상위 대표주 등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환헤지와 환노출형 중 선택하며 가입할 수 있다. 수수료는 A형이 선취판매수수료 1%에 연보수 1.80%이고 C형은 연보수 2.41%이다. C형은 1년 단위로 판매보수가 낮아진다. 펀드 환매는 매월 14일 오후 5시 이전 환매 신청 시 당월 25일에, 5시 이후 신청 시 다음달 25일에 환매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9월 1일 중국외환관리국으로부터 1억5000만 달러의 투자한도를 추가로 승인 받았다. 2008년 1억5000만 달러의 투자승인을 받아 2009년 2월 출시한 ‘삼성 China2.0본토 펀드’에는 두 달 만에 2300억원이 몰리며 한도를 모두 소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