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9월 현대차(005380) 9월 글로벌판매는 31만4000대를 기록, 영업일수가 같은 8월대비 큰 폭의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자동차 시장의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4일 동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통상 미국시장의 자동차 수요는 8월 이후 비수기로 전환되는 반면 중국시장은 4분기 수요가 가장 강하다"며 "2H10한국자동차 산업 실적은 G2시장간 수요상쇄 효과로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은영 연구원은 "최근 원/달러 하락이 진행되고 있으나 엔/달러 초강세로 인해 한국자동차 산업의 가격경쟁력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차 내수판매의 경우 1% 저금리 할부프로그램에 의한 YF판매와 아반테 신차효과로 5만7000대를 기록, 중국 공장 판매는 엘란트라 등 주요모델 정부 보조금 효과 및 산업수요 등 증가로 월별사상 최고치인 7만3000대를 달성했다.
기아차 역시 9월 18만3000대를 판매했으며 이중 내수판매는 K시리즈가 4만대를 기록했다. 슬로바키아 공장은 스포티지R 생산으로 전월대비 38.3%증가한 2만4000대를 달성해 해외공장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