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은 자리에서 "지난 1년 동안 '변화'를 화두로 내걸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했다. 그 결과,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실적 부진을 이겨냈으며, 올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변화'는 내수와 수출에서 올해 9월까지 전년대비 26% 증가한 총 135만2711대 누적판매(CKD 포함)를 기록하는 등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판매신장은 알페온에 이어 추가로 7개의 신차가 출시되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변화와 함께 소통을 중시한 아카몬 사장은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고위급 임원회의를 40% 이상 감소 △불필요한 회의 폐지 △보고자료 간소화 및 발표자료 제한을 통한 핵심 이슈에 초점 △임원 집무실 축소 및 직원 업무 공간 추가 △직원 아이디어 제안 등을 도입했다.
'소통'을 강조한 아카몬 사장의 리더십은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도 큰 기여를 했다. 올해 임단협 결과도 아카몬 사장의 소통경영 성과 중 하나다.
아카몬 사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모든 면에 있어 최선을 다해왔다. 회사가 성장하는데 앞으로 많은 도전 과제들이 있겠지만 극복하지 못할 문제들은 없으며,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들과 함께 더 강한 GM대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성공과 열정이 넘치는 GM대우의 사장으로서 두 번째 해를 맞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