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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환연 광주 광산구청 세무1과장이 2일 한국효도회가 수여하는 '효자상'을 수상했다. | ||
2일 (사)한국효도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이날 10월 효의 달을 맞아 광주 동구 명성예식장에서 강기정 의원(민주·광주 북구갑), 송광운 북구청장, 시·구의원, 시민, 가족·친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효의 달 제2주년 기념 및 효행자·효행학생 시상식'을 가졌다.
광주시 각 자치구별로 1여명을 선발해 수여하는 올해의 '효자상'에는 최환연 광산구청 세무과장 등 6명이 수상했다. 또 효부상에는 최광순씨 등 4명이 수상했다. 이밖에 효부상 2명, 의부상 1명, 효행학생상이 수상됐다.
올해의 효자상을 수상한 최환연 광산구청 세무1과장은 청년시절부터 시작해 바쁜 공직생활 을 해오면서도 꾸준하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효를 실천해 왔다. 실제 80세가 넘는 노부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공양해와 이번 효자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 과장은 광주시청에서 근무하는 부인과 함께 노부모를 효성으로 공양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효행상 수상을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효자상을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시켜 부모의 은혜에 감사 보은하고, 우리 사회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계시는 효행자에게 표창을 실시하는 이 시상식은 그래서 더욱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환연 과장은 "효는 인간의 근본이다. 당연한 도리를 했을 뿐인데 큰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효가 살아야 가족이 살고 나라가 산다. 효 확산운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