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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시프트 청약 시작…가을 이사철 ‘돌입’

전국 총 2995가구 분양 예정, 시프트 1817가구 공급

김관식 기자 기자  2010.10.02 16: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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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건설업체들도 분양 준비에 분주한 분위기다. 특히 10월 첫째 주에는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강일2, 강남 세곡, 송파 마천지구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난 곳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청약이 시작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2995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1817가구가 강일2, 강남 세곡, 송파 마천지구 등에서 나오는 시프트 물량.

먼저 5일에는 LH공사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시 남구 백운동에 휴먼시아 5년 공공 임대 808가구를 공급한다. 규모별로는 전용 74㎡ 92가구, 84㎡ 563가구, 115㎡ 153가구 등이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각각 74㎡은 4500만원에 38만3000원, 84㎡ 5500만원에 42만3000원, 115㎡ 9000만원에 43만1000원이며 입주는 2011년 10월 예정이다.

강일2, 강남 세곡, 송파 마천지구 시프트 1817가구는 6일 우선 및 1순위를 시작으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공급일정은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 고령자주택 만65세 이상자 10월 6일~8일 △일반공급 2순위자,고령자주택 만60~65세 11일 △일반공급 3순위자가 12일이다. 선순위 신청자가 공급세대의 150%를 넘으면 접수는 끝난다. 한편 올해 말 공급이 예정됐던 우면2지구, 세곡5단지 등 2193채의 시프트 공급은 내년으로 연기됐다.

지구별로는 강동구 강일2지구에서 ‘고덕리엔파크’ 1, 2단지 648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59~114㎡형으로 구성되며 공급가격은 1억130만~2억80만원이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가깝고 지구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세곡지구에서는 ‘세곡리엔파크’ 59~84㎡형 424가구의 청약을 접수한다. 1억835만~2억1040만원선이며 대모산과 범바위산 등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다만 인근 지하철역인 3호선 수서역까지는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해 대중교통이 불편한 편이다.

마천지구에서 공급되는 ‘송파파크데일’은 59~114㎡형 618가구로 구성되며 공급가는 1억374만~1억9440만원선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주변 지역에서 위례신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용 59㎡로 이뤄진 재건축단지 시프트(매입형)는 △양천구 신월4동 양천롯데캐슬 11가구(1억1680만원) △동대문구 답십리동 청계한신휴플러스 20가구(1억4480만원)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그래이튼2차 22가구(2억8240만원) 등이 공급될 계획이다.

같은 날 일성건설은 김포시 양촌면 Bc-10블록에서 분양하는 ‘트루엘’과 LH공가 충남 당진군 당진읍 채운리에 ‘당진채운’ 국민임대의 청약접수도 시작된다.

7일에는 우미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에서 분양하는 ‘별내우미린’과 동일이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정관신도시 A-13블록에 분양하는 ‘동일스위트’의 모델하우스 오픈이 있다.

별내우미린은 지하 2층 지상22층 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17.99㎡ 204가구 △117.55㎡ 63가구 △101.95㎡ 65가구 △101.88㎡ 64가구 등 총 396가구로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남양주 별내지구는 서울시청까지 15km, 강남까지 18km(직선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