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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는] 비 온 뒤 찬 바람 불며 추워져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01 21: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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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말인 2일부터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중국 중부내륙지방의 기압골에서 비구름이 발달하며 동진하고 있고, 또한 중국 북부지방에서 저기압은 발달하며 느리게 동남동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일 오전까지는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는 중국 중부내륙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등 남서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 늦게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의 저기압이 서해북부해상으로 접근하면서 중서부지방에서도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2일 밤부터 3일 오전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남부지방과 강원도영동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비가 그친 후에는 3일(일) 오후부터는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