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내 주거용 오피스텔인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 4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완전 진압됐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오후 2시 20분 화재가 완전 진압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발생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런 불로 대피 과정에서 입주민들이 큰 혼란이 빚었으며 이에 따른 큰 재산적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4층에서 시작된 화재가 순식간에 38층으로 번진 이유와 관련해선 여러자기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방당국은 119구조대가 입주민 37명을 구조해 이 가운데 부상자 5명이 인근 백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에는 입주민 4명을 비롯해 소방대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구조 상황과 관련, “11시55분께 고가사다리를 이용해 7명을 구조, 58분께 헬기로 5명, 이어 12시 10분께 고가사다리로 3명 구조, 15분께 헬기로 4명이 구조돼 19명이 구조됐으며, 통로와 계단 등으로 1명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이 오피스텔은 사무실보다는 대부분 거주목적으로 분양을 받아 주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화재가 발생한 사실은 시민들이 올린 트위터를 통해 알려져 ‘언론보다 빠른 트위터’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