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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9월 31만4000대 판매

신형 아반떼 내수판매 1위 등극…해외공장 월간 최다 판매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0.01 15: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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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9월 내수시장에서 5만6853대, 해외시장에서 25만7502대 등 작년대비 1.8% 증가한 총 31만4355대(CKD 제외)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시장에서는 아반떼가 신형과 구형 모델을 합해 총 1만6351대가 팔리며 9월 국내 최다판매 차종에 올랐다.
 
현대차는 “9월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로 인해 내수 판매가 줄었지만 신형 아반떼를 중심으로 감소폭을 최소화했다”며 “신형 아반떼 효과에 하반기 예정된 신차가 가세하면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시장에서는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국내공장수출이 줄어든 반면, 해외공장은 월간 최다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 호조세를 이어갔다.
 
특히 신형 쏘나타 투입에 힘입은 미국공장은 작년보다 약 21%이상 판매가 늘었고, 중국공장도 작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위기 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재편과 경쟁심화가 예상된다”며 “이런 가운데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9월까지 국내 47만6510대, 해외 218만9751대로 전년대비 20.7% 증가한 266만6261대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