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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4분께해운대에 있는 우신골드스위트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층에서 시작된 불은 현재 위층으로 번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오후 1시 47분 현재 소방관들이 총 9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주민들도 여전히 구출 중인 것으로 관측된다. 다행스럽게 이 시간 현재까지는 인명피해에 관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사무실보다는 대부분 거주목적으로 분양을 받아 주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목격자 등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고층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화재 및 진화작업에 따른 파편들이 주변 건물 및 상가로 튀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 이모(44) 씨는 "건물의 4층 뒷쪽 창문을 통해 갑자기 강한 불꽃이 바람을 타고 위쪽으로 솟구쳐 올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화재에 따른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어 재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고 있다.
실제 해당 주상복합 아파트는 고층 건물인데다 주변에 비슷한 건물들이 모여 있어 인명 피해를 비롯해 재산 피해 등이 예상된다.
일대 교통은 마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고가사다리 등 진압차량 30여대와 헬기를 동원, 발빠른 진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소방차 등 소방장비 47대와 소방인력 134명이 동원돼 화재를 진압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인근 지역에 강풍이 불면서 불길이 빠르게 윗층으로 번지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4층에 위치한 미화원 작업실에서 첫 발화돼 대형 화재로 번지고 있다.
한편 부산 거주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현장 사진을 올리며 중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