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ktb투자증권은 1일 삼영화학(003720)에 대해 주력사업 케퍼시터 공급부족 수혜와 더불어 신규사업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추천주로 지목했다.
ktb투자증권 김소라 애널리스트는 "주력 제품인 케퍼시터는 삼영화학에서 국내 유일하게 생산중이며 국내 사장점유율은 75%,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경쟁사 도레이에 이어 25%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전체 매출중 케퍼시터의 비중은 지난해 21%에서 올해 약 30%로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케퍼시터 공급부족 현상은 향후 2~3년간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최근 중국, 인도에서 가전제품 수요 폭발적 증가는 케퍼시터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인상 및 주문 물량증가(09년 대비 가격 약 10%상승, 주문량 약 20%증가)로 이어질 것이고, 이로 인해 케퍼시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하이브리드카용 콘덴서필름 생산으로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일본 파라소닉사에 콘덴서필름 테스트 제품 공급중으로 올 연말쯤 채택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카용 콘덴서필름은 2011년에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2012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