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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폭력방지 지역 명예감시단 회의개최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30 17: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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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상북도는 30일 성매매상담소 ‘새날’에서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청소년 성매매 문제와 성매매피해 여성들의 탈성매매 방안 등을 주제로 ‘여성폭력방지 지역명예감시단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폭력방지 지역명예감시단’은 성매매 시설 종사자, 학계, 법조계 등 여성폭력 관련 전문가 10명으로 지난 2월에 구성되어 범사회적인 지역 안전망 구축을 도모하고, 지역 실정에 적합한 여성폭력방지 정책 마련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성매매방지법 시행 6주년을 맞아 최근 문제화 되고 있는 청소년 성매매 문제와 탈성매매 방안 등에 대해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과 정책제안이 이루어졌다.

성매매의 불법성, 위험성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성매매청소년 치유, 재활 등을 위한 시설 확충, 탈성매매를 위한 자활 및 취업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기회 제공의 필요성 등이 논의되었다.

앞으로,‘여성폭력방지 지역명예감시단’은 성매매 현장에 대한 경찰과의 합동 단속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보다 현실적인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결의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청소년 성매매 방지를 위해서는 건강한 가정과 사회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성매매청소년지원시설 확충 및 탈성매매 방안 등을 위한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관련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