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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대본 막방 앞두고 화제…시청자 “결말 궁금해”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30 17: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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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두 달 동안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던, 매 순간순간 감동과 재미로 행복을 선사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30일 오후 마지막 방송된다. 이처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대본이 공개(?)됐다.

드라마의 주인공 신민아가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본의 ‘겉표지’ 사진을 게재,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결말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진 가운데 팬들은 “분명 마지막회에서 반전이 있을 것이다” “동주선생이 대웅과 미호를 위해 대신 죽음을 맞지 않을까” “미호가 죽기전에 그림 속에 다시 가둔다”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SBS<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소설포토북과 영상만화가 출간되어, 드라마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설포토북’은 SBS<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작가 홍정은 홍미란 자매의 상상력 넘치는 구성과 재치만점 대본을 기본으로 하여, 로맨틱코미디를 잘쓰기로 유명한 김성연 작가의 손에서 소설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긴 호흡의 소설을 읽는 동안 우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대웅과 미호가 어떻게 서로를 이해해가며 사랑을 키워가는지, 또 그로 인해 철없고 제멋대로인 대웅이 어떻게 진짜 ‘인간’이 되어가는지를 다른 시각으로 회상해보며, 다시 한번 또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은 “깨알 같은 구성부터 귀여운 표지까지 정말 대만족!”, “100번, 아니 1000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을 듯 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이승기 신민아 등 출연진들의 영상사진이 담긴 포토북도 함께 제공돼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