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 U+(부회장 이상철)가 통신사업의 새로운 영역인 모바일 광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G U+는 지난 1월 새로운 통신장르 개척을 위해 20여개 탈통신 프로젝트를 출범, 고객에 맞는 혁신적인 스마트 서비스로 통신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선언한바 있다.
LG U+는 국내 IT 생태계 활성화 및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고 LG U+ 가입자 기반에서 벗어나 이동통신 가입자 모두에게 최대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광고서비스 및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개방형 광고 플랫폼 U+ AD를 개발하고,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통신사업자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U+ AD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개인, 중소규모 IT 기업 누구나 참여가 가능할 뿐 아니라 태블릿PC, IPTV, 디지털 사이니지 등의 다양한 채널 및 SNS, AR(증강현실), QR(모바일 바코드)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U+ AD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LG U+가 모바일 광고사업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광고주, 대행사는 타겟 고객에 맞춘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통한 광고집행이 가능하게 됐다.
안드로이드, 애플, 윈도우 모바일 OS를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가입자는 뮤직, 동영상, 건강/날씨, 게임, 뉴스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리케이션 기획/개발사들도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보급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LG U+ 서비스개발실 현준용 실장은 “탈통신을 위해 국내 통신사 최초로 광고주와 모바일 매체를 효과적으로 편리하게 연결시켜주는 개방형 모바일 광고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현 실장은 “누구나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U+ AD는 전반적인 기획, 개발 및 다양한 프로모션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웹 서비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 IT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광고시장은 약 7조6000억원에 이르며 온라인의 경우 약 1조5000억원에 이르는 거대 시장이다.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은 오는 2012년 1500억원에 이르는 등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양한 인기 애플리케이션 확보
LG U+는 모바일 광고 시장 진출을 위해 우선, 주요 언론사를 비롯 쇼핑몰, 어학원, 게임업체 등 30업체와 제휴해 엔터테인먼트, 생활정보, 쇼핑, SNS, 뉴스, 교육 등 카테고리별로 5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무료/할인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애플 OS등에 맞춰 확보한 상황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은 각 영역에서 앱스토어 인기 상위에 올라있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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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U+가 국내 IT 생태계 활성화 및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고 이동통신 가입자 모두에게 최대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방형 광고 플랫폼 U+ AD를 개발하고, 통신사업자 최초로 모바일 광고 사업을 시작한다. 사진 좌측부터 민응준 M&C사업담당, LG U+ 현준용 서비스개발실장, LG CNS 원덕주 통신미디어사업부장. | ||
LG U+는 고객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를 통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확보는 물론 고객가치에 맞춘 애플리케이션도 직접 공급해 나갈 방침이기도 하다. LG U+는 모바일 광고와 연계된 애플리케이션을 올해 500종 이상 확보할 예정이다.
◆국내 IT 생태계 활성화 및 선순환 기여
LG U+가 모바일 광고사업에 진출하게 됨으로써 국내 IT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IT 선순환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T 생태계 활성화 및 발전의 가장 근본이 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기획/개발사에게 모바일 광고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현재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개발사들은 구글, 애플 등 각 통신사/제조사의 앱스토어에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긴 했지만 수익모델로 연계 시키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이었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개발비를 들여 질 높은 애플리케이션이라 하더라도 안정적 수익을 답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U+ AD 서비스로 인해 광고용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고 LG U+에 모바일 광고를 의뢰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국내 IT 생태계의 긍정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LG U+는 광고수익의 약 90%를 애플리케이션 기획/개발사 등에게 배분할 방침이다.
한편, LG U+는 애플리케이션이 즉각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매체개발, 검수, 등록/프로모션을 지원하는 One Stop Marketing Center(OSMC)를 운영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광고지원으로 최대의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U+ AD서비스에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시, 번거로운 결제 절차 없이 양질의 인기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광고주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받을 수 있는 등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LG U+는 모바일 광고의 경우 이용자들이 콘텐츠 이용에 방해받지 않고 실용적인 개인 맞춤형 광고로 직/간접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도록 할 방침이다.
◆광고주, 타겟별 맞춤 마케팅 가능
현재 국내 광고주는 약 500만 업체에 이르고, 광고주들은 기존 광고매체 외에 새로운 광고, 마케팅 채널을 원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LG U+는 광고주들에게 기존 온라인 광고보다 더욱 정교하게 타겟팅화 시킨 모바일 광고채널 제공으로 저비용으로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용자가 광고를 선택할 경우 메인 페이지, 동영상, Call, 쿠폰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력적인 광고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단순 광고게재에서 벗어나 광고주 특성에 맞춘 객관적이고 검증된 광고 Tool과 통합 마케팅 솔루션이 제공되도록 했다.
LG U+는 광고주의 상품,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웹페이지에 대한 제작 지원은 물론 집행한 광고의 실시간 노출 수 등 통계정보와 마케팅 분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U+ AD 홈페이지(www.uplusad.co.kr)를 구축,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바일 광고 활성화위해 프로모션 진행
LG U+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U+ AD를 선보임에 따라 보다 많은 모바일 광고주를 확보함과 동시에 편리하게 모바일 광고를 체험하도록 오는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광고주당 100만원의 광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했다.
즉, 광고주들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모바일 광고를 게재하고 이용자들이 모바일 광고를 이용하더라도 광고주들은 일정부분 비용부담 없이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LG U+는 광고비 지원 프로모션으로 보다 많은 광고주들이 모바일 광고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개방형 종합 광고서비스로 발전
LG U+는 모바일 광고사업 본격 진출을 시작으로 휴대폰에 국한하지 않고 온라인, IPTV, 지역광고 등 뉴미디어 채널을 아우르는 개방형 종합 광고서비스로 통합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광고주, 애플리케이션 기획/개발사간 중간과정을 거치지 않고 U+ AD로 비용절감 및 수익확대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IT 생태게 선순환 활성화 및 중소개발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웹을 지속적으로 개발토록 할 방침이다.
현 실장은 “U+ AD는 LG U+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개발된 서비스가 아닌 전 국민을 위한 서비스다”며 “고객, 광고주,애플리케이션 기획/개발사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오픈 보바일 마켓 플레이스를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