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깨통증 전문 치료병원인 여수 백병원이 지난 29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의료진과 입원환자, 환자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 백병원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아카데미 주제는 ‘새로운 어깨치료의 세계적 동향’.
신윤학 원장은 최근 국내외 어깨관절 전문의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하와이 퀸스연구소에서 열린 연수에 참여한 결과를 설명했다.
신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급성외상성 전방견관절 탈구, 힘줄파열 수술법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면서 “실제 미국에서 하는 수술이나 여수 백병원에서 하는 수술은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백병원의 치료품질은 최고”라고 자평했다.
백창희 원장은 최근 영국 에딘버러에서 열렸던 세계어깨학회 내용을 소개했다.
백 원장은 “이번 학회에는 전세계 어깨치료 전문의 수백명이 참석하고 논문 또한 수백편이 발표됐었다”면서 “어깨치료의 세계적 경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담배를 피우는 기간이 길수록 어깨힘줄 파열 크기가 크다’거나 ‘어깨힘줄 파열이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는 전혀 없다’는 등 눈에 띄는 발표가 많았다”면서 “오는 2016년 세계 어깨학회 개최지로 우리나라 제주가 확정되는 등 의미있는 학회였다”고 덧붙였다.
중국 상하이 어깨수술 관련 학회에 참여했던 서정희 경영실장, 남유진 수간호사는 “어깨 해부 강의와 어깨힘줄 수술법, 수술기구 사용법 실습, 관련 기구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었다”면서 “학회 참석을 통해 ‘백병원의 진료 수준이 앞서가는구나’ 하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아카데미 이후 참석자들은 병원측이 마련한 다과회를 통해 얘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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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오후 여수 백병원 로비에서 열린 ‘제58회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 백병원 아카데미’ 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