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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출발부터 1위 등극…시청률 20% 넘고 순항 예고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30 1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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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제공/kbs
[프라임경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가 출발부터 시청률 20%를 넘기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 배우 이나영·이정진·다니엘 헤니 등 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도망자'의 첫 방송은 시청률 20.7%(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추노'의 곽정환 PD·천성일 작가에 대한 기대감과 비, 이나영 등 톱스타의 출연에 따른 시청률 상승으로 풀이된다.

또 다른 시청률 전문조사 기관인 TNmS 집계로는 21.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SBS TV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6.6%, MBC TV ‘장난스런 키스’는 4.5%를 기록했다.

도망자는 6·25 전쟁 당시 사라진 천문학적 액수의 돈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높은 시청률과 달리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러나 양분됐다.

"볼거리가 풍부하고 재미도 넘쳤다"는 우호적 반응과 "정지훈의 오버 연기가 부담스럽다. 드라마가 아니라 시트콤 같다"라는 부정적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