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가 3분기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4분기 신작 모멘텀이 구체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화증권 나태열 연구원은 “3분기 추석에 맞춘 유료아이템 판매 이벤트가 주요 게임 타이틀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7%, 51.8% 증가한 1258억원, 60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나 연구원은 이어 “4분기에는 기대작인 ‘블레이드앤소울’의 매출 규모와 상용화 일정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며 “11월 18일 지스타를 시작으로 국내 비공개테스트(CBT)와 중국 퍼블리싱 계약이 이어지면서 게임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 평가를 확인할 수 있고 게임 완성도에 따라 국내외 상용화 시기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작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는 PC와 콘솔을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으로 제작될 전망이며, PC플랫폼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콘솔 온라인 게임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중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