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리투자증권은 30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하반기에도 상반기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은 총매출 성장세와 비용 절감 효과가 이어지면서 상반기에 이어 양호한 추이는 지속 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2.6% 상승한 447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기존 지점 성장률은 작년 동기대비 약 7%로 상반기 추세를 지속했고 추석세트 및 상품권 판매 역시 10% 이상 증가했다"며 "상류층의 안정적 소비 지속과 전년 일회성 비용에 의한 기저 효과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도 작년에 비해 22.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2015년까지 총 6개 점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라며 "내년 8월 개점 예정인 대구점은 약 2/3 가량 공사가 진행 중이고, 2013년 개점할 양재점은 대주단이 직접 개발 추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