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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럽위기 우려에 약보합…0.21%↓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9.30 07: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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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뉴욕 증시가 유럽 위기에 대한 우려감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2.86포인트(-0.21%) 내린 10835.28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03포인트(-0.13%) 하락한 2376.56을, S&P500은 2.97포인트(-0.26%) 떨어진 1144.73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는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유럽국가들의 재정 위기 우려를 키워 약세를 보였다.

여기에 일부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양적완화(국채매입)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힌 것이 연준의 조치에 대해 찬반이 대립하고 있음을 보여줘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가운데 상승 종목은 보잉(2.25%), 휴렛 팩커드(2.19%) 등 7개에 그쳤다.

유럽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BOA, JP모간 등 은행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한편 국제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 상승해 배럴당 77.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