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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유기 오차 피해액 463억5000만원

노영민 의원 "점검 철저히 해 소비자 피해 줄여야 할 것"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9.29 1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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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주유소의 주유기 오차로 인한 피해액이 지난해 400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2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노영민 의원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유량 오차로 인한 소비자 피해액은 지난해 463억5000만원이다.

여기에 올해 7월 현재 122억6000만원, 지난해 피해액과 합쳐 총 580억원을 넘었다.

이는 지난해 20리터당 평균 오차 -55.3밀리리터를 휘발유 총 거래량 106억리터(리터당 1600원), 올해 -23.4밀리리터를 61억리터(리터당 1700원)에 적용해 산출된 금액이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전국 734개 주유소 2346개 주유기를 대상으로 했다. 올해는 538개 주유소 1066개 주유기를 대상으로 했다.

노 의원은 "정부는 점검을 철저히 해 소비자 피해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