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는 미국의 중견 신재생에너지기업인 버던트파워(Verdant Power)사와 조류발전시설 투자를 위한 2000만달러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준영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남도 투자유치단은 28일(미국 현지시간) 전력시설 운영과 건설에 특화된 수력전문 발전 기업인 버던트파워사와 국내 조류발전 최적지인 전남에서 고품질 녹색에너지 생산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버던트파워사는 올해 에너지 오션분야 선구자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버던트(Verdant) 명령’이라는 연방정부 전력프로젝트를 수행할 만큼 전력산업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기업이다.
박 지사는 투자협약식에서 “버던트파워사와의 협약 체결은 한국 최고의 조류발전 여건을 갖춘 전남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게 되는 친환경적 협력관계의 출발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버던트파워사와의 뛰어난 발전 설비기술과 자본의 투자는 고품질 녹색에너지를 생산하게 됨으로써 기후변화 협약에 대비한 한미간 새로운 투자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