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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한국전력기술 이전사옥 설계권 확보

예상 설계비 약 105억원 규모, 2012년까지 김천혁신도시 이전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9.29 1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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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희림이 105억원 규모 한국전력기술 사옥 설계권을 확보했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한국전력기술 신사옥 건립 설계공모’에서 희림 컨소시엄이 최우수로 당선, 총 설계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림>

이번 프로젝트는 당초 한국전력기술이 밝힌 예정 설계비만 약 105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 인원은 2094명이며 새 사옥은 경북 김천시 남면과 농소면 일원에 조성되는 김천혁신도시 내 부지 12만1934㎡에 짓는다.

당선된 설계안에 따르면 이전 사옥은 연면적 11만5798.02㎡, 지상 28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사무실, 대강당, 회의실, 기술정보센터, 설계종합자료실, 교육장, 체육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향후 근무인원 증가에 따라 증축할 계획이며 이번 설계 공모에도 증축 계획을 포함한 마스터플랜까지 포함됐다고 희림은 설명했다.

희림 기획본부 이하영 이사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친환경 기술개발에 힘써 지속가능한 건축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