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켐트로닉스(089010)가 지식경제부 산하 충청광역권이 추진하는 선도육성사업의 New IT 사업 중 차세대무선통신 단말기 부품소재 프로젝트에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켐트로닉스는 최근 충청광역시가 선도산업으로 육성 중인 New IT분야의 차세대무선통신 단말기 부품소재 프로젝트에서 '중대형 표시소자용 초박형 AMOLED Panel용 식각액 개발' 부문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약 2년간 올해 9월1일부터 2012년 4월31일 8억4000만원의 자금을 들여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기존의 LCD 및 중소형 AMOLED 등에서 채택되고 있는 기판 박형 기술에서 나아가 더욱 정밀하고 고도의 화질 사양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대면적 OLED 및 LTPS용 유리기판 식각과 이를 통한 양산 패널의 공급은 기존 기술에 비해 높은 기술력과 시장 노하우가 요구되어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분야로 평가 받고 있다.
켐트로닉스는 그 동안 독자적으로 개발한 LCD 씬 글라스(Thin Glass)용 식각액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씬 글라스 기술을 선도하며 국내 씬 글라스 업계 선두를 달려왔다.
또한 중대형 표시소자용 초박형 AM OLED Glass Cell을 개발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Glass의 두께를 더욱 얇게 하고, 표면의 균일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고효율 및 안정성이 검증된 식각액을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저비용으로 양질의 패널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식각장비의 효율 극대화와 불량률을 최소화해 경제성이 뛰어난 패널 양산공정의 기술확보도 주력하고 있다.
켐트로닉스 관계자는 "중대형 표시소자용 AMOLED Glass Cell Thinning 기술을 성공적으로 양산할 경우, 그 동안 우리나라가 선점하고 있던 AMOLED의 산업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LTPS 및 OLED에도 적용 가능성을 높여 우수한 식각 TOTAL Solution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덧붙여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적인 외주 가공을 시현함으로써 패널업체의 수요를 진작하고 확대된 시장으로 인한 새로운 부가사업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