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가 7년 6개월 만에 폐지된다.
지난 2003년 4월 첫 선을 보인 ‘웃찾사’는 높은 시청률과 수많은 유행어를 남기며 인기리에 방송됐지만 지난해에는 5%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에 지난 7월부터 과거 전성기를 이끌었던 컬투의 투입을 비롯, 개그맨 문세윤, 김재우 등이 종합 컨텐츠 라이브 개그쇼 형식으로 바꾸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나 갑작스런 ‘웃찾사’의 폐지 결정으로 더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웃찾사’ 제작 관계자는 “이번 ‘웃찾사’의 폐지는 갑작스럽게 결정이 난 것으로 알고 있다. 매일 등촌동 희극실에서 살다시피 한 개그맨들은 이제 갈 곳을 잃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웃찾사’는 다음달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후속작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난 것이 없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