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이닉스 주가가 10월말 까지 더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29일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하이닉스의 3분기와 4분기 실적 전망치가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10월말까지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서원석 연구원은 "분기별 영업이익은 2분기를 정점으로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D램 가격 하락세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D램 가격은 3분기에 전분기대비 10% 하락했지만 4분기에는 PC 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본격화되며 23%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4월까지 D램 가격 하락이 이어진 후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는 게 서 연구원에 전언이다.
따라서 주가 역시 D램값 하락 수준이 확인되는 내달말까지 더 하락할 수 있다는 견해다.
한편, NH증권은 3분기 실적 전망을 매출액 3조1300억원, 영업이익 92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4분기에는 D램 가격 하락이 가속화되면서 매출액 2조8900억원, 영업이익 6230억원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