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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급자 300만명 돌파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28 15: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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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민연금제도가 1988년 도입된 이후, 22년만인 9월 28일 수급자 300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

이는 2003년 4월 100만 명, 2007년 2월 200만 명에 이어 3년 7개월 만에 다시 300만 명째 수급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60세 이상 인구 3명 중 1명은 국민연금 수혜자이며, 이는 국민연금제도가 전 국민의 노후 안전망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제도로 성장한 데에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오후 2시 30분에 국민연금공단 성동광진지사에서 300만 번째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연금수급 증서를 전달하면서 그동안 “성실하게 보험료를 납부해 준 데 감사”를 표했다.

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은퇴 후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국민연금이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했다.

아울러, 수여식 직후 국민연금 가입자 및 수급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번에 300만 번째 국민연금 수급자가 된 신정재씨(서울 은평구)는 22년(266개월)년 동안 총 3천 9백만원의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약 91만 4천원의 연금을 지급받게 되고, 이 연금액은 매년 물가인상분을 반영하여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