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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담양군이 식생활 문화 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2010년도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담양군은 28일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농업기술센터 예찰포장과 관내 주요 벼 시험포장 현장을 시찰하며 ‘국내 10대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한 2010년도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올 한 해 동안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추진한 농업기술센터 내 병해충 예찰포장과 담양읍의 흰잎마름병 내병성 품종 실증을 위한 시험포장을 관찰했다.
또한 무정면에 위치한 가축분뇨활용 자연순환농법을 통한 시범단지, 대전면에 있는 고품질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종합시범단지 등을 둘러보며 고품질 생산을 위한 추진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다.
아울러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전북 익산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에 둘러 신육성 품종 육성과 우량품종 재배기술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부응한 새롭고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벤치마킹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평가회를 통해 올해 10a 당 벼수확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출수기 이후 잦은 강우로 인해 임실율과 등숙비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7월 중순부터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벼가 연약하게 자란데다 침관수 지역과 병해충 발생 상습지역에 흰잎마름병과 잎집무늬마른병이 발생했으며, 방제시기를 놓친 포장에서는 병해충 피해가 새로 올라온 볏잎까지 진전된 점도 수확량이 떨어진 사유로 꼽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0대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맞는 최고품질의 품종 선택과 철저한 친환경 농법을 준수하고 파종량과 이앙시기, 시비기술과 물관리 등 고품질 쌀 생산 표준재배개술을 실천해야 한다”며 농업인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