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코스피가 미국 증시와 커플링 현상을 보이며 소폭 하락마감했다.
28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4.86포인트(0.26%) 하락한 1855.97을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이며 하락마감한 것에 영향을 받아 장 초반부터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여기에 9거래일 연속 지수를 뒷받침했던 외국인 매수세력이 소폭 매도 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때마침 쏟아진 투신권의 매도 물량이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863억원(이하 잠정치)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억원과 642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투신은 1918억원 어치 팔았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이 1.48%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통신업(1.05%), 전기가스업(0.61%), 의약품(0.40%), 화학(0.37%)업종 순으로 올랐다.
반면 보험(-1.54%), 은행(-1.51%), 건설업(-1.50%), 운수창고(-1.04%)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06% 하락한 74만7000원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현대차(-2.17%), 신한지주(-1.71%), 신세계(-2.81%) 등이 하락세를 보였고 포스코(1.38%), SK에너지(2.39%), KT(1.37%) 등은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코스피와 다른 흐름을 나타내 전일대비 1.45포인트(0.30%) 상승한 487.74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