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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첫 방송 이후 시청률 20%를 넘긴 14회에서 ‘대웅(이승기 분)’과 ‘미호(신민아 분)’의 화사한 얼굴을 마지막으로 오는 15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여친구>. ‘미호’의 꼬리가 하나씩 없어지면서 새드 결말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친구>의 많은 팬들은 ‘해피 엔딩’을 소원하는 글들을 많이 남겨왔다.
네티즌들이 내 놓은 수많은 앤딩 중, ‘미호’의 곁을 지키며 그녀가 인간이 되는 것을 도와주다 자신이 사랑했던‘길달’에 대한 마음을 느낀 ‘동주 선생(노민우 분)’이 ‘호이 커플’을 위해 죽어준 다는 것과, ‘미호’가 ‘대웅’ 혹은 ‘동주 선생’도 선택하지 않고 죽는 다는 예측, 마지막으로 ‘대웅’-‘미호’, ‘동주 선생’-‘혜인(은혜인)’과 맺어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맺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한 네티즌은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작 영화 <노팅힐>의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를 비교하며 결국 행복한 사랑을 맺는 엔딩을 바라기도 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처럼 결말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것은 그간 <여친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으로 주목할 만하다. <여친구>는 방송 시작부터 독특한 컨셉 및 트렌디한 배우로 안방에 핑크빛 사랑과 유쾌한 웃음을 안겨 꾸준한 인기몰이를 해 왔다.
22.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여친구>는 이번주 수, 목 밤 9시 55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