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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송창의 주연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연습현장 공개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9.28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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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엔터테인먼트>

[프라임경제] 창작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연습실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

공연 오픈을 약 한달 앞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연습실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남산 창작 센터에 자리 잡은 연습실 현장은 추석 연휴도 반납 하고 최상의 무대를 위해 열의를 다지고 있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극중 로맨티스트 ‘베르테르’ 역에 더블 캐스팅 돼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는 박건형과 송창의는 같은 의상, 같은 캐릭터 임에도 불구하고 180도 다른 매력의 베르테르로 완성된 모습을 선보여 역대 최고의 베르테르 탄생을 예고했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반영한 뮤지컬 넘버 ‘금단의 꽃’으로 시작된 현장은 공연 실황을 지켜보는 듯 리얼했다. 롯데와의 사랑에 설렘을 느끼는 ‘베르테르’ 캐릭터에 푹 빠진 송창의의 수줍은 미소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한 ‘베르테르’ 박건형의 뜨거운 눈물은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두 배우는 평소 연습때도 화이트 셔츠부터 구두까지 갖춰 입고 연습할 정도로 역할에 심취해 있다는 후문. ‘베르테르’에서 ‘알베르트’로 변신한 민영기는 ‘롯데’ 임혜영과 환상의 하모니로 좌중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베르테르 원년 멤버 ‘오르카’ 역의 최나래의 관록을 엿볼 수 있었던 컴퍼니 장면은 파워풀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원작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감성과 한 남자를 태운 뜨거운 사랑의 감동을 선사하게 될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오는 10월 8일과 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의 공연을 거친 후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