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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여주 노년시절 연기한 글로리아 스튜어트 별세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9.28 0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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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화 ‘타이타닉’의 여주인공 로즈의 노년 시절을 연기했던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가 별세했다. 그의 나이 향년 100세.

지난 26일 밤(현지시간) 스튜어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졌다고 그의 딸 실비아 톰슨이 27일 미 언론을 통해 밝혔다.

스튜어트는 지난 7월 베벌리 힐스의 한 극장에서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 등 할리우드 인사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의 나이 100세를 기념하는 특별한 파티를 한 바 있다.

스튜어트는 1910년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에서 태어나 1930년대 영화계에 데뷔했다. 특히 1997년 영화 타이타닉에서 여주인공 로즈의 노년 시절을 연기해 87세 나이에 최고령 오스카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