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28일 CJ오쇼핑(035760)에 대해 분할 후 적정 기업가치가 대폭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4000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CJ오쇼핑은 오는 30일 인적분할 시, 평가가격 12만8400원(잠정, 29일 확정) 대비 110%의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며 "분할 후 적정 기업가치는 1조6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3분기 순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4% 성장한 1781억원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1.3% 감소한 292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컨센서스를 약 8%p 상회하는 수치"라며 "전년 동기의 취급고 성장률이 신종플루 영향 및 장마로 인해 약 26.4%에 달했고, 7~8월에 특히 보험상품 판매액이 급등했음을 감안하면 올해 3분기 실적 예상치는 충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