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CJ CGV(079160)가 3D, 4D 비중확대로 평균티켓가격(ATP)도 상승추세에 있는 가운데 중국 사업이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국내 영화 관람객수 증가세는 정체됐지만 동사의 관람객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고, 티켓가격이 높은 3D, 4D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평균티켓가격도 향상되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동사의 중국 1~3호점은 이미 영업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9월에는 4, 5호점을 오픈했고, 내년부터 매년 10개의 신규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중국 영화시장은 아직도 지방 중소 극장들이 난립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멀티플렉스의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인구 백만명당 스크린수가 미국과 한국은 각각 127개, 45개인 반면 중국은 4개에 불과해 향후 중국 영화시장은 10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