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ED산업의 진정한 꽃은 TV위주의 산업이 아닌 조명산업으로 LED조명시장의 선두주자로 서울반도체(046890)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LED산업은 2009년말부터 본격적으로 LED BLU를 탑재한 LCD TV의 성장으로 인해 2010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 뿐만 아니라 Sharp, Sony, 중국업체까지 경쟁하며 LED BLU시장은 올해 3분기부터 수요 둔화와 재고축적으로 인한 단가인하가 관련 업체들의 주가를 큰폭으로 하락시킨 상황이다. 하지만 LED산업의 진정한 꽃은 LED조명으로 2015년에는 관련시장 규모가 50~60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하준두 연구원은 "LED TV와 LED조명의 성장 사이에 1년 정도의 수요 공백기는 존재할 수 있다"며 하지만 "결국 LED조명 시장이 본격 성장할 때 가장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체를 선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Acriche) 등의 혁신적인 LED조명 제품을 통해 LED조명시장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며 "LED특수 조명시장의 경쟁력과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한 적절한 전략, 탁월한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휴대폰, 노트북, TV, 조명 모든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어느 업체보다도 수익의 연속성과 성장성 면에서 뛰어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