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신라 역사 인물 특별전 1- 원효대사元曉大師’를 기념, 29일 오후 2시부터 사무동 강당에서 “화엄종조사회전(華嚴宗祖師繪傳)- 의상, 원효, 그리고 묘에(明惠)“라는 주제로 일본 나라국립박물관 니시야마 아쓰시(西山 厚) 학예부장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화엄종조사회전’(일명 ‘화엄연기(華嚴緣起)’, 일본 국보)이라는 두루마리 그림에 등장하는 원효(617~686)와 의상(625~702)의 모습, 그리고 그들의 행적을 자세히 살펴본다.
‘화엄종조사회전’은 일본 교토에 있는 고산사高山寺의 승려 묘에明惠(1173~1232)가 원효와 의상을 흠모하여 제작한 것으로 강연에서 원효와 의상이 주인공이 된 ‘화엄종조사회전’의 제작 배경, 두 고승이 일본에 끼친 영향까지도 살펴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