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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서울 태양광 발전소 건설 착공

하루 4370KWh, 연간 160만KWh 무공해 전력생산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9.27 17: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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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오는 2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총 사업비 53억원, 설비용량 1300KW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7년 4월 중부발전과 서울시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양해각서와 같은 해 11월 서울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시작, 오는 11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운영중인 물재생센터(구 하수처리장)의 최종침전지 상부를 태양광발전소 부지로 제공하고 여기에 중부발전의 자본과 기술을 접목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준공시 그동안 수도권에서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중 최대 용량을 기록,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물론 전력 수급 안정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전소가 준공되면 하루 4370KWh, 연간 약 160만KWh의 전력을 생산, 한전 전력계통을 통해 송전할 예정이다. 이는 약 520여가구에 1년간 전력을 공급할수 있는 양이다.

또한, 친환경 전력을 생산해 연간 약 989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향후 지자체와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태양광을 비롯하여 조력, 풍력, 연료전지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수 있는 발전설비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